“퇴임했던 농구단 단장이 배구단 서류에 사인을 했다.”(마이데일리)“우리는 OK레드스타의 공문만 믿는다.”(KOVO)한국배구연맹(KOVO)이 KB손해보험에 지명된 니콜라 멜라냑의 소속구단인 세르비아 OK 레드스타의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. 이제는 모르는 척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정도이다.마이데일리는 멜라냑측이 KOVO에 제출한 트라이아웃 관련 서류중 FA확인서가 ‘허위 정보’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도했다.트라이아웃 공문에서 KOVO는 선수와 에이전시에게 ‘가이드라인’을 제시했다. 여기에 에이전트 자격